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첫 오프라인 챔피언십 개최
전국 2800개 PC방서 예선 진행…총상금 1000만원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넷마블(251270)은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챔피언십 게임 내 콘텐츠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이달 24일부터 9월 30일 오전 9시까지 전국 PC방(2800개)에서 진행한다.
예선전 상위 32명은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10월 5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다.
대회 총상금은 1000만 원이다.
경품으로 △에이수스(ASUS) ROG ALLY X △LG 울트라기어 OLED 게이밍 모니터 △COLORFUL 커스텀 지포스 RTX 40 그래픽카드 등을 준다.
넷마블 관계자는 "PC방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1시간 이상 플레이하면 PC방 마일리지와 함께 마정석 2500개를 지급한다"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디앤씨미디어와 함께하는 이벤트 등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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