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버프툰, 서울경제진흥원 손잡고 '웹툰 공모전' 개최

콘텐츠 창작자 발굴·육성…다음달 26일부터 작품 접수

엔씨소프트 버프툰 서울경제진흥원과 웹툰 공모전(엔씨소프트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 '버프툰'(BUFFTOON)은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손잡고 '버프툰 오리지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작품 접수 기간은 다음달 26일부터 10월 8일까지다. 당선작은 심사를 거쳐 11월 26일 최종 발표한다.

올해 공모 분야는 웹툰 부문이다. 장르·주제 제한은 없다.

심사 기준은 △참신성 △대중성 △등장 인물 매력도 △스토리·작화 완성도 △IP(지식재산권) 확장 가능성 등 5가지다. 주관 기관과 콘텐츠 업계 전문 심사위원이 심사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엔씨 버프툰과 퍼플(PURPLE) 라운지 서비스 등으로 접점을 넓힐 수 있다.

버프툰은 엔씨 IP 콘텐츠와 웹툰·웹소설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퍼플은 엔씨가 서비스하는 올인원 플레이 플랫폼이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