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대죄 키우기 13일 글로벌 출시…"귀여운 영웅 모아 전략전투"

사전 등록시 영웅 3000회 소환권·'다이앤' 캐릭터 지급

(넷마블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넷마블(251270)은 신작 모바일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를 이달 13일 174개국에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에 기반했다. 개발사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만든 넷마블에프앤씨(394890)다.

원작 스토리를 즐기면서도 귀여운 캐릭터로 재구성된 영웅을 수집·성장시키는 게 묘미다. 원터치 드로우 방식의 간편한 조작으로 전략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출시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는 글로벌 사전등록도 진행되는 중이다. 참여하면 '런칭 페스티벌 소환권', '레전드 영웅 소환권'을 증정한다. 영웅 3000회 소환 혜택(영웅 소환권 2500장, 5000다이아), 인기 캐릭터 '다이앤' 등 레전드 등급 영웅 4명 등을 받는 데 쓰인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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