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지법 "엔씨 리니지2M 관련 유저 손해배상 모두 기각"

30일 부산지법에서 리니지 이용자들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판결

부산고등·지방법원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박소은 기자 = 30일 부산지법 민사제8단독(부장판사 조현철) 재판부는 엔씨소프트(036570)의 리니지2M 이용자 339명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판결선고기일에서 "원고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며 "변론재개 신청이 있었는데 결론에 영향이 없어 그대로 선고한다. 소송비용은 원고들이 모두 부담한다"고 말했다.

sos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