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지노게임즈 '안녕서울: 이태원편' 퍼블리싱 계약 체결

지구 종말이 다가온 서울 이태원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담아

(네오위즈 제공)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네오위즈(095660)는 1인 개발사 지노게임즈가 개발 중인 '안녕서울: 이태원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퍼즐 플랫포머 게임 '안녕서울 : 이태원편'은 지구 종말이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서울 이태원에서 벌어지는 혼란과 탈출기를 다룬다.

해당 게임은 지노게임즈의 김진호 대표가 준비 중인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이다. 지난 2023년 12월 글로벌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데모 버전을 공개했으며, 올해 하반기 스팀 얼리억세스(앞서 해보기) 출시가 예정돼 있다.

네오위즈 인디 게임 퍼블리싱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계약이 체결됐다.

sos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