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5월 출격…'성진우' 직접 만난다

오늘부터 사전등록 시작…5월 중 글로벌 정식 출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모습 (넷마블 제공)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넷마블(251270)은 '나 혼자만 레벨업' IP 기반 최초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넷마블 권영식 대표, 조신화 사업그룹장을 비롯해 넷마블네오 김준성 개발총괄 본부장, 진성건 개발 PD가 참석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이용자가 원작의 주인공인 성진우가 되어 게이트를 공략하는 싱글 플레이 액션 RPG다. 넷마블 특유의 고퀄리티의 원작 구현과 스타일리시한 전투 액션이 강점이다.

상황이나 대화 연출도 단순히 텍스트로 표현되는 것이 아닌 웹툰 원작의 장면을 동적으로 구현한 '웹툰 이미지 컷씬'과 3D 모델링을 통해 웹툰의 배경 및 인물을 구현한 '시네마틱 컷씬' 등을 제공한다.

전투 액션은 모바일과 PC에서도 최상의 조작감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게임 속 성진우는 다양한 무기를 장착할 수 있으며,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전투 방식이 달라져 이용자가 선호하는 스타일에 따라 플레이가 가능하다. 더불어 '스킬룬'을 통해 새로운 스킬을 획득하는 원작의 설정을 가져왔는데 장착하는 종류에 따라 액션과 효과가 크게 변화한다.

이 밖에도 △극한회피 △QTE스킬 △그림자 군단을 활용한 전투 △다양한 헌터와 함께 하는 연계 플레이 등을 바탕으로 직접 조작하는 재미와 차별화된 전투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5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모바일과 PC 크로스플랫폼으로 서비스한다. 사전등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공식 브랜드 사이트 등을 통해 이날부터 진행한다.

sos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