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지스타 현장 찾는다…8년만에 복귀

16일 지스타2023 개막식 참석

엔씨소프트 제공.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김택진 엔씨소프트(036570)(엔씨·NC) 대표가 '지스타 2023'에 참석을 확정했다. 2015년 엔씨가 지스타에 마지막으로 참가한 이후 8년만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16일 개최될 지스타 개막식에 참석한다.

김 대표는 공식적으로 8년만에 지스타 현장을 찾는다.

올해 엔씨 지스타 부스에는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 △프로젝트G △프로젝트M 등이 꾸려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픈 월드 슈팅 장르 LLL 시연을 비롯해 인플루언서 행사, 미디어 공동 인터뷰 등이 진행된다.

다만 김택진 대표는 해당 일정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대신 전병극 문체부 제1차관을 비롯해 지스타조직위원회 측과 부스를 둘러볼 가능성이 높다.

sos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