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방송자문 등 5개 분과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

방송·광고·방송언어 등…임기 1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현판(방심위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8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5개 분과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특별위원회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구성되는 법정위원회로 현재 방송자문, 광고자문, 방송언어, 통신자문, 권익보호 등 5개 분과 특위가 운영 중이다.

권익보호특위는 8인, 나머지 특위는 각 9인으로 법조계, 언론계, 의료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한은경 성균관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지연옥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 진한수 법률사무소 익선 대표 변호사, 이욱한 숙명여대 명예교수, 김주성 법무법인 반우 대표 변호사가 각 특위의 위원장을 맡는다.

위원 임기는 1년으로 내년 11월 4일까지 각 분과별 소관 직무에 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