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부터 아동 구호공간까지…LGU+, ESG 성과 한눈에
-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용산사옥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소개하는 '2024 U+ESG 페어'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올해 6월 가동을 시작한 1000㎾급 대전 R&D센터 태양광 발전설비를 비롯해 LG유플러스의 배터리 충전차량과 아동 및 반려동물 특화 구호공간 등이 소개된다.
LG유플러스의 지속가능성 공시와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운영을 통한 성과도 전시된다.
LG유플러스의 친환경 캐릭터 'ESG무너'도 만날 수 있다. 관람객들은 가로 2m, 세로 1.5m 크기의 '무너 큐브'를 돌리며 ESG 관련 키워드로 이뤄진 빙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SG 관련 퀴즈를 통해 친환경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전시물은 모두 친환경 소재로 제작돼 행사 종료 후 재활용될 예정이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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