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공략 성공'…LGU+ '유독·유스', 올해의 브랜드 대상 2관왕
- 조재현 기자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의 구독 플랫폼 '유독'과 20대 통신 브랜드 '유쓰'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각각 멤버십 구독 서비스, 통신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13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유독은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를 공략한 서비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쓰도 Z세대 수요에 맞춘 혜택과 경험으로 브랜드 선호도를 높였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투표를 통해 경제·문화 등의 분야를 빛낸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 시상식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과의 소통을 늘리고 수요를 파악해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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