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티딜에서 쇼핑하고 명절 선물 부담 줄이세요"

22일까지 다양한 특가 행사 및 이벤트 마련

SK텔레콤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자사 AI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T-deal)’에서 2일부터 22일까지 ‘추석 특집 선물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SK텔레콤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자사 인공지능(AI)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T-deal)에서 '추석 특집 선물대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이달 22일까지 주방용품, 생필품, 간편조리식, 여행·티켓 등 명절마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추석 특집관'을 운영한다.

4~11일에는 추석 관련 상품을 하루 동안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원데이 특가'와 원데이 특가의 인기 상품을 다시 한번 선보이는 '앵콜 특가'를 진행한다.

건강가전, 가공식품, 건강식품, 신선식품 카테고리가 순차적으로 열린다. 자세한 일정은 티딜 애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결제 혜택도 마련했다. 카카오페이머니로 4만 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7만 원 이상 구매 시 4000원의 즉시 할인을 추가 제공한다. KB국민 앱카드로 3만 원 이상 결제 시에는 1500원의 즉시 할인이 가능하다.

T멤버십에서도 티딜의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티딜은 6일까지 T 멤버십 내 'T day' 이벤트에 참여해 제주삼다수, 프로쉬 세탁세제, 스킨푸드 당근패드, 더미식 비빔면 등 인기 생필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T멤버십 경품 추첨 행사를 통해 안마의자, 청소기, 명품 카드지갑 등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상욱 SK텔레콤 광고사업담당은 "엄선된 상품과 혜택으로 고객 신뢰에 보답하고 중소상공인과 구매자 모두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uperpow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