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SK' 펜싱·역도 선수들, 오늘 SKT 구성원 대상 팬사인회

SKT "팀 SK 환영식…포상금도 지급 예정"

(SK텔레콤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해 선전을 펼친 'Team SK' 선수들의 팬사인회를 16일 개최한다.

SK텔레콤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날 팬사인회에는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한 펜싱 남자 사브르팀 구본길·오상욱·박상원·도경동 선수와 여자 사브르팀 윤지수·전하영·최세빈·전은혜 선수 그리고 역도 여자 81㎏ 이상급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박혜정 선수 등이 참석한다.

SK텔레콤 구성원들은 이들 선수들과 축하 인사를 나누는 한편, 선수들의 사인을 받고 함께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SK텔레콤은 파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메달리스트들에게 별도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희섭 SK텔레콤 커뮤니케이션담당 부사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스포츠의 균형 발전과 스포츠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