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보야지 투 자라섬' 페스티벌…김윤아·적재·QWER 뜬다

KT 멤버십 앱에서 예매 가능

(KT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KT(030200)는 오는 31일 경기 가평군 자라섬에서 '2024 KT 보야지 투 자라섬'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보야지 투 자라섬은 KT가 2015년부터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음악 페스티벌이다. 코로나19 이후 지난해까지 당일 행사로 개최됐으나 올해는 다시 이틀간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신, 김윤아, 박정현, 김범수, YB, 박명수, 적재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KT 고객이라면 12일 오전 10시부터 누구나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예매 가능하다. 티켓 구매 시 멤버십 포인트(1인 기준) 8000포인트가 차감되며,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예매할 수 있다.

65세 이상,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미취학 아동의 경우 별도 예매 없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한편 KT는 자라섬 행사장 곳곳에 KT 인터넷TV(IPTV) 서비스 '지니 TV'와 독서플랫폼 '밀리의 서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는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