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방송인 강남과 함께한 공익광고 '다문화 이웃들' 송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제공)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8일부터 공익광고 '다문화·이주배경 이웃들' 편을 송출한다.

이번 광고는 최근 선보인 '이주배경 청소년' 편에 이은 다문화 시리즈의 두 번째 콘텐츠로, '우리는 모두 우리'라는 메시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특히 이번 공익광고에는 방송인 강남이 출연해 다양한 배경의 다문화·이주배경 이웃들이 우리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코바코 관계자는 "이주배경 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공익광고를 통해 이들을 향한 관심을 지속해 이어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