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꿈나무들, SK텔레콤 '티움'서 미래 기술 만나다
서울 염창중 26명 초대…AI 교육 선도학교 대상 행사 지속
-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인공지능(AI) 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된 서울 염창중학교 학생 26명을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 티움(T.um)에 초대했다고 14일 밝혔다.
AI 교육 선도학교는 학생들의 AI 교육 수준을 높이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각 지역 교육청이 협력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전국 1300여개 학교가 지정돼 운영 중이다.
티움을 찾은 염창중 학생들은 30년 후 미래 가상도시 '하이랜드'에서 초고속 교통수단 하이퍼루프를 비롯해 도심항공교통(UAM), 원격 의료, 홀로그램 회의 등 SK텔레콤 AI기술로 구현된 다양한 미래 기술들을 체험했다.
SK텔레콤은 창사 40주년인 올해 전국 AI교육 선도학교를 대상으로 티움 초청 행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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