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아이들나라, 이천시 농촌 아동에 '디지털 콘텐츠' 제공

LG유플러스의 어린이 전용 플랫폼인 아이들나라가 '이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손잡고 농촌 지역 아동에게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진은 서울 강남 소재 아이들나라 사옥에서 김대호 아이들나라CO(왼쪽)와 이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백소영 센터장이 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의 어린이 전용 플랫폼인 아이들나라가 '이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손잡고 농촌 지역 아동에게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진은 서울 강남 소재 아이들나라 사옥에서 김대호 아이들나라CO(왼쪽)와 이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백소영 센터장이 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의 어린이 전용 플랫폼인 아이들나라가 이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농촌 지역 아동에게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들나라는 지역 어린이집에 태블릿PC 50대와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어린이집 보육 교사는 아이들나라가 제공하는 전자책과 AI(인공지능) 기반의 오디오북, 백과사전 등 콘텐츠 1만 3000여 편을 유아 교육에 활용할 수 있다.

또 해당 어린이집에 다니는 3~5세 유아 약 400명이 집에서도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이용권도 지원한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