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네트워크 써보세요"…LGU+, 대학가에 '유쓰 와이파이 존' 마련

전국 478개 대학교 모바일 데이터 네트워크도 점검

(LG유플러스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주요 대학가를 중심으로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Uth)'의 온∙오프라인 활동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이달 전국 478개 대학교에 구축된 모바일 데이터 네트워크를 점검, 모바일 고객 체감 품질을 강화할 예정이다.

점검 완료 후에는 주요 50개 대학 캠퍼스에 네트워크 개선 결과를 알리는 현수막이나 포스터 등을 게시한다.

21일과 22일 연세대 인근 신촌 독수리 다방을 시작으로 주요 대학교 인근에는 무료 U+와이파이 환경을 구축한 '유쓰 와이파이 존'도 마련한다.

방문 고객은 U+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하며 U+네트워크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다양한 게임을 통해 개강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유쓰 홈페이지에 상시 소통채널 '유쓰의 소리'도 운영한다. U+네트워크 관련 불편∙불만사항을 제시하고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일종의 신문고다.

유쓰 활동은 이용하고 있는 통신사와 관계 없이 1995년~2005년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