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인사말 AI로 번역"…KT, 3월까지 갤럭시 S24 체험존 운영

3월 말까지 KT는 홍대 애드샵 플러스, KT플라자 가로수길직영점, KT애비뉴 매장 등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S24 시리즈 체험존을 운영한다.(KT 제공)
3월 말까지 KT는 홍대 애드샵 플러스, KT플라자 가로수길직영점, KT애비뉴 매장 등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S24 시리즈 체험존을 운영한다.(KT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KT(030200)는 서울 마포구 홍대 애드샵 플러스, 강남구 KT플라자 가로수길직영점 및 KT애비뉴 등에서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3월 말까지 운영하는 이번 체험존의 주제는 신년 운세다. 방문객은 각국 행운의 인사말을 인공지능(AI) 기반 번역으로 해석하는 등의 체험을 한다.

이달 31일 구글이 갤럭시S24 등 프리미엄 폰에 적용하는 '서클 투 서치' 기능으로 행운의 장소도 확인할 수 있다. 서클 투 서치는 별도 애플리케이션 없이 화면에 원을 그리면 검색이 동작하는 기능이다.

갤럭시 S24를 활용한 증강현실 체험도 운영한다. 삼성전자의 스타일러스 기기 S펜을 이용해 행운부적을 만들 수 있다. 부적은 지니TV 5000원권 및 프라임슈퍼팩 이용권, 웹소설 연재 플랫폼 '블라이스 셀렉트' 1개월권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외에도 홍대 애드샵 플러스와 KT플라자 가로수길직영점에서 사전 예약 또는 개통할 경우 휴대전화를 꾸미는 서비스 '폰꾸스테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legomast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