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실시간 통역 기능 체험…LG유플러스·삼성전자, 갤럭시 S24 팝업 전시

서울 강남구 소재 일상비일상의틈 등에서 갤럭시S24 체험 팝업전시가 열렸다.(LG유플러스 제공)
서울 강남구 소재 일상비일상의틈 등에서 갤럭시S24 체험 팝업전시가 열렸다.(LG유플러스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삼성전자(005930)와 함께 갤럭시 S24 시리즈 출시 기념 '트래블 어라운 더 월드' 팝업 전시를 공동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시는 LG유플러스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및 '일상의틈' 강남점, 삼성전자의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에서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4 시리즈의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통역 서비스 등 기능을 고려한 세계 여행 콘셉트로 전시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일상비일상의틈은 일본·멕시코, 일상의틈 강남점은 영국, 삼성 강남은 한국 공항을 주제로 꾸며졌다.

LG유플러스는 3곳 전시장 연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전시장 방문 여권 스탬프를 모으면 캐리어 모양 파우치 등 여행용품을 받을 수 있다.

legomast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