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유독에서 소고기 한근 1만6900원에 구독하세요"
'물가안정 프로젝트'…분기별로 새 품목 선정 예정
-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프리미엄 수입육 전문 쇼핑몰 에이징그라운드와 매달 1만원대에 소고기 한 근을 살 수 있는 '유독x에이징그라운드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독에서는 에이징그라운드의 △블랙앵거스 등심 600g 할인권(정가 2만9900원) △초이스 차돌박이 600g 할인권(정가 2만9800원)을 매월 1만6900원에 제공한다.
이는 정가 대비 약 43% 저렴한 가격이다.
유독에서 해당 상품을 구독한 뒤 발급받은 쿠폰번호를 에이징그라운드 온라인몰 상품 구매페이지에 입력하면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 유독에서는 에이징그라운드의 △스테이크 생활팩(월 6만9000원) △스테이크 캠핑팩 베이직팩(월 3만9000원) △스테이크 캠핑팩 스탠다드팩(월 5만9000원) △스테이크 캠핑팩 프리미엄팩(월 7만9000원) 정기 구독권도 정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유독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뮤직 △도서/아티클 △식품 등 12개 카테고리 157개 상품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유독에서 분기별 새로운 품목을 선정해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안병경 LG유플러스 구독사업담당은 "요즘 같이 식음료 등 생활물가가 상승하고 있는 고물가 시대에 유독이 마련한 특별한 혜택을 통해 가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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