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원단 디자인"…코웨이, 비렉스 그레이스 프레임 출시

공간감 있는 헤드보드 적용…매립형 구조로 흔들림 최소화

코웨이의 신제품 '비렉스 그레이스 프레임' 글렌체크 그레이 색상.(코웨이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코웨이(021240)는 클래식한 원단 디자인과 넓은 헤드보드를 적용한 '비렉스(BEREX) 그레이스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비렉스 그레이스 프레임은 헤링본, 글렌체크 등 패턴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헤링본 그레이 △헤링본 블랙 △글렌체크 그레이 등 총 3가지다.

헤드 쿠션은 고밀도 폼과 패딩으로 이뤄져 침대에 기대어 앉아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생활 발수 기능과 오염 방지 기능도 갖췄다.

헤드보드는 좌우로 넓고 여유로워 공간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나무 무늬 필름이 아닌 고무나무 원목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비렉스 그레이스 프레임은 매트리스가 프레임 내부로 들어가는 매립형 구조로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두께감 있는 하부 프레임이 매트리스를 견고하게 잡아 주고 모서리는 둥글게 쿠션으로 처리해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이즈는 △퀸 △킹 △라지킹 등 3가지로 나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웨이 홈페이지, 코웨이닷컴 앱, 실시간 코디매칭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