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2024 보도대상'에 본지 김형준 기자 선정
송치영 회장 "소상공인 관련 사안 심층적이고 공정하게 보도"
김형준 기자 "우리 경제 '뿌리' 소상공인 취재하며 많은 것 느껴"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가 올 한 해 소상공인 관련 규제 애로 및 정책 마련에 가장 큰 도움을 준 기자로 <뉴스1> 김형준 기자를 선정했다.
소공연은 7일 서울 여의도에서 시상식을 열고 김 기자에게 '2024 올해의 보도대상'을 전달했다.
김 기자가 받은 올해의 보도대상은 종합일간지와 경제전문지 등 총 10부문 시상 중 뉴스통신 부문이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기자정신을 발휘해서 소상공인 관련 사안을 심층적이고 공정하게 보도했다"며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했기에 전국 766만 소상공인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올해의 보도 대상을 수여한다"고 말했다.
상을 받은 김 기자는 "우리나라 경제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소상공인 업계를 취재하며 많은 것을 느꼈고, 소상공인들이 직접 주는 상까지 받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취재하고 보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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