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소닉케어, 방송인 최화정과 '구강 건강' 전파한다

브랜드 앰배서더 선정하고 3월까지 '뽀드득' 캠페인 진행

필립스코리아가 소닉케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방송인 최화정을 선택했다. (필립스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필립스코리아의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방송인 최화정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필립스는 예능, 라디오, 홈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입담과 철저한 자기 관리로 사랑받아 온 최화정이 소닉케어의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적임자로 판단했다.

최화정은 또 10년 넘게 필립스 소닉케어 제품을 사용해 온 '찐팬'이기도 하다.

필립스는 소닉케어의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 와 함께 3월까지 '뽀드득' 캠페인을 진행한다.

먼저 1월 한 달 동안 자사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9900 프레스티지’ ‘다이아몬드클린 9000’ ‘다이아몬드클린 9000 스페셜 에디션’ 등 프리미엄 음파전동칫솔을 최대 44% 할인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3만 5000원 상당의 구강 유산균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본 뒤 만족하지 못하면 전액 환불받을 수 있는 30일 전액 환불 보장 이벤트도 한다.

필립스 소닉케어 관계자는 "최화정 님의 자신감 넘치고 당당하게 자신의 취향을 공유하는 모습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캠페인을 통해 많은 소비자가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필립스 소닉케어만의 차별화된 구강 관리 솔루션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