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중국법인, 3년 연속 '중화권 최고의 직장' 선정

아시아 최고의 직장·여성 친화적 직장 등 3관왕 올라

애터미 중국법인 관계자들이 그레이트플레이스트워크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애터미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애터미는 애터미 중국법인이 '중화권 최고의 직장'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애터미 중국법인은 이달 5일 미국 조사기관 그레이트플레이스투워크(Great Place To Work)가 발표한 △2024 중화권 최고의 직장 △2024 아시아 최고의 직장 △2024 중화권 여성 친화적 최고의 직장 등에 이름을 올리며 3관왕을 달성했다.

애터미는 최고의 직장에 선정된 62개 기업의 평균 직원 만족도 점수는 93점이지만 애터미 중국법인은 97점으로 평균을 상회한다고 강조했다.

애터미 한국 본사 역시 올해 초 그레이트플레이스투워크가 선정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애터미는 직원이 행복할 때 성장하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leej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