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따뜻하게"…바디럽, 찜질인형 '하트팩' 출시
황토볼 충전재 활용해 위생 문제 해결
- 이정후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블랭크코퍼레이션은 자사의 리빙브랜드 '바디럽'에서 하트팩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냉온찜질인형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하트팩은 심장에서 모티프를 얻어 기획한 제품으로 하트 모양의 심장을 통해 온기를 느낀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심장 모습의 하트팩은 인형 내부에 위치해 냉온찜질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곡물 충전재를 활용하는 패브릭 침구와 달리 황토볼 충전재로 위생 문제를 해결했다.
상품을 기획한 최도리 바디럽 프로는 "하트팩 인형은 단순한 제품을 넘어 솜뭉치가 사랑과 관심을 받아 수호천사로 성장하는 세계관을 담았다"며 "여성들에게는 생리통 완화에 도움을 주고 아이들에게는 애착인형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바디럽은 유튜버 오닝과 함께 공동구매 이벤트를 진행하는 동시에 네이버 브랜드 신상위크 이벤트도 진행한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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