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배우 한가인과 '아이는 책상에서 자란다' 캠페인

신제품 '조이S 2 모션데스크' 활용한 화보·쇼츠 공개…할인 혜택도

한샘 '아이는 책상에서 자란다' 캠페인 (한샘 제공)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한샘(009240)은 배우 한가인을 모델로 한 학생방 캠페인 '아이는 책상에서 자란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한샘은 두 아이를 가진 배우 한가인과 협업해 소비자에게 아이 책상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신제품 '조이S 2 모션데스크' 책상을 활용한 한가인 화보와 쇼츠(짧은 영상)를 공개한다.

영상에서는 아이 책상에 대한 부모의 고민을 토대로 △아이들의 키 성장에 맞춰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 △아이들의 손에 닿아 스스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컨트롤러 기능 △책상과 선반의 높이가 동시에 조절돼 일어서도 책상 환경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기능 등 핵심 기능을 소개한다.

한가인의 책상 사용기는 11일 한가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아이의 성장에 맞춰 책상을 변경한 한가인이 꼼꼼하게 책상을 살피고 사용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조이S 2 모션데스크, 단독책상 등 모듈 구매 시 최대 30% 할인하며 학생방 가구 '티오'도 매주 최대 28% 할인한다.

'한샘 신학기 클럽'에 가입하면 책상 추가 1만 원 할인 혜택을 포함해 책상 액세서리와 옷장, 침대 등도 30%까지 할인한다. 키자니아, 빨간펜, 교보문고, 캉골키즈에서 사용이 가능한 제휴 혜택도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배우 한가인 씨는 모델 선정 이전부터 한샘 책상을 사용해 오고 있었다"며 "한가인 씨와 함께 아이 책상을 어떻게 골라야 할지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zionwk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