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협동조합 원로위원회 "협동조합·中企 발전에 힘 보탤 것"

중소기업중앙회, 2024 제5차 원로위원회 정기회 열어

올해 4월 24일 열린 '2024 제1차 원로위원회 정례회의'(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전·현직 중소기업협동조합 원로 이사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발전을 논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24 제5차 원로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원로위원회는 2019년 5월 출범한 중기중앙회 특별위원회로 전·현직 중소기업협동조합 원로 이사장 29명으로 구성했다.

다년간 협동조합과 중소기업에 기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자문하고 있다.

권혁홍 원로위원장은 "오랫동안 중소기업을 운영한 업계 대표들로 구성된 만큼 중기중앙회에 힘을 보태 정책 현안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돕고 사회공헌에도 앞장서 후배 중소기업인들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j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