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 판로 확대"…장기종, 홈초이스와 '맞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종합 콘텐츠 기업 홈초이스와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홈초이스는 △장애인기업 인식 향상 및 정책 홍보 콘텐츠 확산 △지역 상생과 판로 확대 지원 △디지털 혁신 및 콘텐츠 마케팅 촉진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홈초이스는 전국 케이블TV, VOD, 지역 기반 모바일 앱 등 다양한 플랫폼을 보유해 장애인기업 관련 콘텐츠 확산과 지역 기반 마케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마루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장애인기업을 알릴 기회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기업의 미디어 및 플랫폼 활용을 촉진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