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연말맞이 소파 최대 20% 할인 프로모션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신세계까사는 14일부터 연말까지 겨울 맞이 인테리어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와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의 신제품 및 인기 가구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먼저 소파 카테고리 제품을 최대 20% 할인하고 일부 품목은 구매 시 상품권을 증정한다.

까사미아 베스트셀러 '캄포' 시리즈의 '캄포 레더' '포 럭스' 등을 비롯해 프리미엄 컬렉션 '라메종'의 '에르네' 등 인기 소파 제품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그 중 '캄포플러스' 소파와 가죽 소파류 구매자가 소파 외 타 카테고리의 가구를 추가 구매하면 최대 3종까지 15% 할인해 준다.

10월 출시한 캄포 시리즈 신제품 '캅포 클라우드'와 '캄포 리클라이너' 구매 시에는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해당 제품을 포함해 500만 원 또는 700만 원 이상 구매 시 5%, 1000만 원 이상이면 7%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 친환경 인증 매트리스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제품을 등급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마테라소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을 함께 구매하면 침대 프레임을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다이닝룸과 홈오피스 가구는 세트 할인을 적용한다. '하벨', '라파엘' 등 까사미아 인기 홈오피스 가구를 2개 품목 이상 구매 시 10%, 신제품 '비엔나' 식탁(블랙 컬러 한정)을 세트로 구매하면 15% 할인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가을 막바지에 접어들며 겨울 집 단장을 준비하는 소비자에게 공간별 인테리어에 필요한 가구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zionwk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