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써보고 선택하세요"…코웨이, 체험매장 강동직영점 개점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코웨이(021240)는 서울 강동구 길동에 브랜드 체험·판매 매장 '강동 직영점'을 개점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웨이 강동 직영점은 구로 본사, 강남, 용산, 노원에 이은 서울 내 다섯 번째 직영 매장이다. 강동점 오픈으로 코웨이는 전국에 총 17개의 직영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신규 매장은 지상 2층, 약 264㎡(80평) 규모로 조성했다. 아이콘 얼음정수기, 비렉스 페블체어 등 베스트셀러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2층은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의 매트리스와 안마의자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구성해 다양한 제품을 자유롭게 살펴 볼 수 있다.

코웨이 강동 직영점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이 가능하다. 상담이 필요한 경우 공식 홈페이지 '코웨이닷컴'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코웨이 관계자는 "강동구는 신규 아파트 분양 및 입주가 다수 예정돼 있는 만큼 이사와 혼수에 대비한 비렉스 제품 체험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환경가전, 매트리스, 안마의자를 직접 살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체험형 매장을 통한 고객 소통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