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관리하고 오래 쓰세요"…바디프랜드 케어 서비스 출시

전문 엔지니어 방문 점검·클리닝 서비스 제공
옵션 따라 종아리부터 등 시트까지 교체 가능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관리 솔루션 '더 케어 서비스' 출시(바디프랜드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바디프랜드는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해 안마의자를 점검하고 관리하는 '더 케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더 케어 서비스는 전문 엔지니어가 연 1회 점검과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점검 서비스의 경우 전원 파트, 안전 센서, 마사지 모듈 모터, 에어펌프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살펴 문제 발생을 사전에 방지한다.

클리닝 서비스는 기기 내·외부 클리닝 및 자외선(UV) 살균 처리, 피톤치드 탈취, 가죽 시트 전문 세척 등을 제공한다.

바디프랜드는 점검과 클리닝을 제공하는 '더 케어 스탠더드'를 기본으로 가죽 시트 교체 옵션에 따라 '더 케어 프리미엄'과 '더 케어 스페셜'을 추가 제공한다.

'더 케어 프리미엄'의 경우 점검·클리닝에 더해 연 1회 종아리와 발 시트 교체가 추가된다. '더 케어 스페셜'은 더 케어 프리미엄 옵션에 헤드 서브와 등 시트 교체까지 추가된다.

각 서비스 비용은 60개월 약정 기준으로 △스탠더드 월 1만 원 △프리미엄 월 1만 5000원 △스페셜 월 2만 원이다. 일시불 결제 시에는 할인을 제공한다.

leej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