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판 전체로 이븐하게 조리"…자동 밥짓기 가능한 '이 제품'
코웨이 '노블 인덕션' 인기…"화구간 경계 없이 편리하게"
압력솥 자동 불조절 기능 탑재…3가지 색상 구성
- 김형준 기자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창문을 닫기 시작하는 가을철을 맞아 유해가스 배출이 없고 관리가 간편한 인덕션 전기레인지가 재조명되고 있다.
생활가전 업계는 요리 초보자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한 기술로 차별화를 하는 한편 검은색 중심이었던 전기레인지에 다채로운 컬러 디자인을 적용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25일 코웨이(021240)에 따르면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강력한 화력과 조리 편의성은 물론 3가지 색상 라인업을 갖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제품은 화구간 경계선을 완전히 없애 조리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상판 전체 면적에서 자유롭게 가열이 가능해 용기를 원하는 위치 어디에나 놓을 수 있다. 넓은 팬이나 사각그릴 등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조리도구를 배치할 수 있어 호평을 받았다.
'스마트 오토 센싱'을 통해 상판에 용기를 올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위치를 인식하며 가열 중 용기 위치를 옮겨도 이동 구간을 감지해 설정값을 그대로 유지한다.
제품은 누구나 손쉽고 안전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가기능을 탑재했다. 자동 조리 기능을 적용했으며 요리 종류에 따라 3단계 맞춤 팬 조리가 가능해 음식이 타지 않도록 돕는다.
'자동 밥짓기 기능'을 활용하면 따로 불 조절을 하지 않아도 압력솥으로 밥을 지을 수 있다. 압력솥으로 밥을 지을 경우 불 조절이 쉽지 않아 바닥이 타거나 물이 끓어 넘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착안한 기능이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설정값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밥이 완성되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쌀의 종류(백미·잡곡)와 인원수(2인분·4인분)를 선택하면 알아서 구간별로 불을 제어한다.
주방 인테리어와 취향에 따라 사이즈와 색상도 선택할 수 있다. 가로 921㎜의 와이드형과 580㎜의 일반형 중 원하는 크기를 고를 수 있으며 빌트인 방식과 프리스탠딩 방식 중 부엌 환경에 맞춰 설치할 수 있다.
색상은 와이드형의 경우 '페블 그레이', 일반형은 '페블 그레이' '히말라얀 솔트 핑크' '오트밀 베이지' 등 세 가지로 구성했다.
렌털 고객에게는 약정 기간 동안 무상 수리를 제공하며 약정 기간 내에 상판을 1회 무상 교체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화구 간 경계선을 100% 없앤 노블 인덕션은 가열 공간의 제약 없는 자유로운 요리 경험을 선사해 조리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며 "요리 초보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혁신 기능은 물론 화사한 주방 공간을 완성할 수 있는 디자인까지 갖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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