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배우 변우석과 '일상에 진심' 브랜드 캠페인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은 모델 변우석과 '일상에 진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은 일룸이 가구를 넘어 일상에 기대를 더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고객의 일상에 진심을 다하는 태도로 삶을 보다 의미있고 다채롭게 만들어간다는 브랜드 가치관을 전달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룸은 이달 26일부터 캠페인 영상 3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캠페인은 영상 제작 과정 또한 캠페인의 일부다. 아날로그 필름으로 촬영해 디지털 영상으로 담을 수 없는 영화 같은 영상미를 담았다. 필름 작업의 경우 작업이 오래 걸리고 수정이 어렵지만 일룸은 촬영 단계에서부터 섬세한 카메라 조작을 통해 빛이 필름에 스며들게 함으로써 영상 안에 자연스럽고 고유한 색감과 질감을 표현했다.

일룸 관계자는 "일룸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의미 있게 만들어갈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