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더, 테이블오더 첫 구매자 대상 페이백 이벤트

태블릿 계약 대수 당 최대 7.4만원 페이백

티오더, 테이블오더 첫 구매 사장님에 페이백 제공(티오더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티오더는 자사 테이블오더 첫 구매자를 위한 '첫 구매 웰컴' 이벤트를 10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티오더는 '첫 구매 웰컴' 이벤트 기간 티오더 오리지널 모델을 설치하는 자영업자에게 태블릿 계약 대수 당 최대 7만 4000원 상당의 페이백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페이백 이벤트에 더해 태블릿 도입 대수나 모델에 상관없이 650만 원 상당의 혜택도 추가로 지급한다.

130만 원 규모의 LG유플러스 인터넷 500M 3년 이용 금액을 전액 지원하고 서빙 로봇 추가 계약 시 300만 원 상당의 6개월 무료 이용권을 지급한다.

또 170만 원 상당의 하드웨어 패키지를 증정하고 50만 원 규모의 메뉴 사진 촬영 등 매장 운영에 필수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오더 멤버십 무료 가입 혜택도 제공한다. 멤버십 혜택으로는 △최소 540개 매장별 커스텀 테마 제공 △매장 홍보 영상 무료 촬영 △당근 비즈니스 광고비 지원 및 숏폼 체험단 할인 등 온라인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권성택 티오더 대표는 "자영업자들에게 피해가 가는 영업은 하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업계에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겠다"며 "사장님들의 처음이자 마지막 테이블오더가 될 수 있도록 기술력과 안정적 운영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