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에 딱"…쿠첸, 소형 밥솥 '브레인 미니' 출시
3인용 밥솥…쌀 품종별 맞춤형 취사 알고리즘 지원
- 김형준 기자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쿠첸은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소형 밥솥 '브레인 미니'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쿠첸은 지난해 국내 10여 개 쌀 품종과 쿠첸 '건강잡곡 5종'에 최적화된 취사 알고리즘을 탑재한 6인용·10인용 밥솥 '브레인'을 선보인 바 있다.
브레인 미니는 1인 가구, 신혼부부 등 소형가구가 사용하기 적합한 3인용 밥솥으로 브레인 밥솥의 맞춤형 취사 알고리즘을 갖췄다.
브레인만의 감성적인 외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아담해진 크기로 주방, 거실 등 어디에나 부담 없이 배치할 수 있다.
색상은 밝은 계열의 '밀크 셰이크 화이트' '크림 옐로' 등 2종으로 구성했다.
제품은 백미·잡곡밥 쾌속 메뉴를 갖췄으며 냉동보관밥 기능, 만능찜 기능 등 소형 가구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한다.
쿠첸만의 보온 기술력인 '써모가드 시스템'을 탑재해 보온 시 열을 빈틈 없이 잡아주고 수분을 제어해 촉촉한 밥맛을 유지할 수 있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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