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종, 부산서 '장애인 공공구매제도 컨설팅' 무료 교육

29일 부산장애인종합회관 2층에서 개최…누구나 참여 가능

서울 영등포구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의 모습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부산에서 장애인기업 공공구매제도와 창업 컨설팅 관련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장애인기업 공공구매제도 및 창업 컨설팅 공개교육 행사는 29일 오후 1시 부산장애인종합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교육대상은 장애인 예비창업자 및 장애인기업 임직원이며 △경제특강 △공공구매제도 △창업 컨설팅을 진행한다.

장기종은 장애인기업 육성 정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장애인기업 및 장애인 예비창업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국에서 오프라인 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경제 및 금융 특강 △공공구매제도 및 나라장터 입찰·계약 실무 교육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창업 컨설팅으로 구성된다.

장애인기업 임직원(비장애인 포함), 창업을 준비 중인 장애인 등 교육 내용에 관심 있는 누구나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당일 행사장에 착석하여 수강할 수 있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