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노란우산 사진·숏폼 공모전' 개최…2개월간 공모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제4회 노란우산 사진·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노란우산과 함께하는 소기업·소상공인 이야기'를 주제로 노란우산 가입자들의 일터, 일상, 사업 이야기를 담은 디지털 사진과 숏폼(영상) 작품을 공모한다.

작품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200만 원), 우수상 2명(100만 원) 등 수상자 83명을 선정하고 총 26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1층 디지털 전광판 특별전시 등을 통해 노란우산공제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노란우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10일까지며 8월 말까지 조기 신청하는 참가자들에게는 노란우산 캐릭터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운영본부장은 "이번 사진·숏폼 공모전을 통해 소기업·소상공인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공유하면서 이들과 공감하고 응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