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시즌, 취약계층에 2500만 원 상당 제품 기부
고양과 수서 지역 복지관에 매트리스 등 물품 전달
-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대명소노시즌은 여름철 취약계층의 쾌적한 일상을 위해 경기 고양시와 서울 강남구 수서 지역에 25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소노시즌은 이달 22일 송파 직영점에서 2500만 원 상당의 제품 기증식을 가졌다.
기증식에는 정현철 대명소노시즌 상무, 김삼재 대명복지재단 국장, 천미숙 고양시원흥종합복지관 관장, 반윤기 수서명화종합복지관 부장 등이 참석했다.
소노시즌은 이날 고양시 원흥종합복지관에는 매트리스와 파운데이션(침대 하부 프레임) 5세트를, 수서 명화종합복지관에는 피톤치드 탈취제를 기탁했다.
물품은 복지관을 통해 향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독거 어르신 등에게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한 매트리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적인 권위의 유럽 ‘TUV 라인란드’ 인증을 획득한 100% 독일 생산 어드밴스 메모리폼 매트리스다.
피톤치트 탈취제는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자란 편백잎의 에센셜 오일을 소노시즌만의 3% 비율로 배합해 인공향료 없이도 탁월한 탈취 및 소취 효과를 선사한다.
한편 소노시즌은 2020년 브랜드 론칭 이후 기업과 사회, 공동체가 함께 성장한다는 가치를 기반으로 ‘소노시즌 사랑나눔 캠페인’을 전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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