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초 버티면 경품이"…휴롬, 양양 서피비치에 팝업스토어 연다

‘건강 가치 확산' 주제로 밸런스 보드게임·착즙주스 제공

이벤트 포스터 이미지 (휴롬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휴롬은 휴가철을 맞아 건강 가치 확산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양양의 '서피비치'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휴롬은 건강한 라이프를 즐기는 서퍼와 서피비치 방문객이 자사의 ‘건강 가치'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생동감 넘치는 공간을 기획했다.

기간 동안 건강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드판 위에서 과일을 들고 5초 이상 버티면 경품을 증정하는 ‘5초를 버텨라! 밸런스 보드게임’이 대표적이다. 미션에 성공하면 휴가철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휴롬 비치백을 증정한다.

방문객에게는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수분과 건강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휴롬 H410으로 직접 착즙한 수박, 오렌지 착즙주스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미션 달성 시 손부채, 캠핑쿨러 등 다양한 휴롬 굿즈를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여름철 채소과일을 손쉽고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게 도와주는 휴롬 착즙기 H410, H400 등 휴롬 대표 제품들을 최대 62%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현장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휴롬 공식 홈페이지에서 휴롬과 서피비치의 만남에 대한 기대평 댓글 이벤트를 열고 음식물처리기 2세대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21일까지 휴롬 공식몰에 가입한 뒤 서피비치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비치백을 증정한다.

김재원 대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양양 서피비치를 방문하는 고객분들을 대상으로 휴롬의 '건강' 가치를 즐겁게 경험해보실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건강 접점 확대를 위해 다양한 곳에서 고객분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