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소상공인과 상생 위한 '세스코 마블' 캠페인 참여 릴레이

세스코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와 상생을 위해 개최중인 ‘세스코 마블’ 캠페인이 개최 이후 3주 만에 이벤트 페이지 유입자 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높은 참여율을 나타내고 있다. /세스코 제공
세스코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와 상생을 위해 개최중인 ‘세스코 마블’ 캠페인이 개최 이후 3주 만에 이벤트 페이지 유입자 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높은 참여율을 나타내고 있다. /세스코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와 상생을 위한 '세스코 마블' 캠페인 개최 이후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세스코 마블 캠페인은 전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장의 홍보와 고객 유입을 통해 실질적인 영업을 돕는다는 취지로 기획, 지난달 14일부터 개최했다. 해당 이벤트 페이지 유입자 수는 캠페인 개최 이후 3주 만에 약 100만여 명을 기록하며, 높은 참여율을 나타내고 있다.

세스코 마블은 세계여행 보드게임인 '부루마블'에서 착안해 전국에 있는 세스코 멤버스 매장을 여행하는 테마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로, 세스코 멤버스 마크가 있는 매장을 방문 후 멤버스 마크를 촬영해 인증하면 네이버페이 100원을 제공한다. 또한 방문 인증자 중 추첨을 통해 1~3등까지 현금 1천만원, 공기살균기, 네이버페이 100만원 등 상품을 지급하는 잭팟 히든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재까지 준비된 상품 1만 2000여 개 중 약 4000여개가 소진됐으며 1, 2, 3등 상품 당첨 기회는 아직 남아있다.

캠페인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취지의 캠페인인 만큼 멤버스 매장의 점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스코는 이벤트를 통해 방문 인증자가 많은 상위 10곳을 선정해 최대 500만원 상당의 식사권 등을 구매하고 유튜브 등 마케팅을 위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14일 기준 이벤트 참여자 수가 많은 멤버스 매장 순위를 분석한 결과, 서울∙경기권을 비롯 대전, 대구, 충남 아산, 경북 상주에 있는 매장이 상위권을 기록하면서 전국에서 캠페인 참여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스코는 멤버스에 가입된 사업장주가 매장의 이벤트 참여 순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사업장 전용 이벤트 진행 현황판을 만들었으며 이 현황판은 사업장주에게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세스코 관계자는 "캠페인 개최 이후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이벤트 참여가 이어지고 있어 소상공인과의 상생 취지가 잘 살려지는듯 하다"라며 "아직 준비된 상품이 많으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회사의 고객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해 상생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스코 마블 캠페인 이벤트 참여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스코 공식홈페이지와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스코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와 상생을 위해 개최중인 ‘세스코 마블’ 캠페인이 개최 이후 3주 만에 이벤트 페이지 유입자 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높은 참여율을 나타내고 있다. /세스코 제공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