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눈길 끈 씰리침대 에일레 시리즈, 상반기 매출 60% '쑥쑥'

취향 따라 매트리스 경도 선택 가능

씰리침대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씰리침대는 에일레 시리즈가 MZ세대 1인 가구 등의 구매 증가로 누적 판매 수량 2만5000조를 기록하며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60%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일레의 증대는 지난달 출시한 세 번째 제품 '에일레 다이아몬드'가 이끌었다.

에일레 다이아몬드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매트리스 경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에일레 다이아몬드 △에일레 다이아몬드 플러시 △에일레 다이아몬드 펌 3종으로 출시된 에일레 다이아몬드는 푹신하면서도 지지력 있는 쿠션감으로 현재 많은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판매가는 사이즈와 펌 종류에 따라 100만 원대 후반에서 300만 원대 초반으로 형성됐으며 전국 77개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정민 씰리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기존 에일레 시리즈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이번 출시된 에일레 다이아몬드는 더욱 향상된 품질과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자 했다"며 "최근 MZ 세대들의 숙면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는 추세인만큼 앞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근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