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첫 미술 여행 '도슨트 이창용의 미술 대모험' 출간
- 성장산업 공용
(서울=뉴스1) 성장산업 공용 = 단꿈아이는 어린이들을 위한 미술 이야기 '도슨트 이창용의 미술 대모험 1: 모네'를 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창용은 예술 작품에 담긴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도슨트로, 2006년 로마 바티칸 박물관에서 시작해 파리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등에서 활동했다. 최근에는 다양한 방송 출연과 도서 출판을 통해 미술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도슨트 이창용의 미술 대모험'에는 도슨트 이창용을 닮은 캐릭터 '도리쌤'과 마음의 문을 닫은 여자아이 ‘클로디’가 등장한다. 두 캐릭터는 신비로운 미술 여행을 떠나고, 작가와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처음 공개된 1권 모네 편에서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깊은 고민에 빠진 모네를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그리고 교과서에 나오는 명화는 물론, 알고는 있지만 자세히는 몰랐던 작품까지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함께 제공되는 부록을 통해서는 화가의 뒷이야기와 다양한 작품들을 풍성하게 풀어냈다. 도슨트 이창용만의 설명으로 깊이 있게 작품을 알아보고, 예술가들의 생각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출판사 측은 전했다.
단꿈아이의 새로운 신간 '도슨트 이창용의 미술 대모험 1: 모네'는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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