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대학생 환경 서포터즈 '홈앤그리너 4기' 42명 선발

환경 콘텐츠 제작·캠페인 기획…활동비 지급

이성한 홈앤쇼핑 본부장·이미경 환경재단 대표와 홈앤그리너 4기 선발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홈앤쇼핑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홈앤쇼핑은 대학생 환경 서포터즈 '홈앤그리너 4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마곡동 홈앤쇼핑 본사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이성한 홈앤쇼핑 본부장,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홈앤그리너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참석했다.

홈앤그리너는 환경재단과 홈앤쇼핑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대학생들이 환경 캠페인을 기획하고 콘텐츠 등을 제작한다. 4기 선발자는 총 42명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할 예정"이라며 "우수참여자로 선발 시 인턴 근무 기회를 부여하는 만큼 추억과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