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가치 확산"…휴롬, 취약계층 소비자권익증진 행사 참여

건강 착즙주스 시음 및 제품 기부·무상점검 서비스 진행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 (휴롬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휴롬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상 속 채소과일 섭취의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휴롬은 이달 8일 전북 순창군에서 진행된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에 참여헀다.

행사는 한국소비자원과 기업소비자전문가 협회가 공동 주관해 연간으로 진행한다.

휴롬은 소비자중심경영의 일환으로 사회배려계층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 및 증진하고 농어민 고령자,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 채소과일 섭취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참여했다.

이날 휴롬은 순창군 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100여 명을 대상으로 휴롬 착즙기로 CCA(당근, 양배추, 사과) 주스와 사과케일주스 등 건강주스 착즙 및 시음에 나서 영양적인 측면에서 채소과일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어르신들이 손쉽게 채소과일을 섭취할 수 있도록 복지회관에 착즙기를 기증했으며 채소과일의 주요 효능을 담은 자료를 제공했다.

행사에서는 제품 사용에 불편함을 겪는 고객들을 위한 '찾아가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해 제품 사용방법 안내, 제품 AS 진단,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전북 순창군청에서 진행된 참여기업 공동 기부행사에서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착즙기 제품을 기부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소비자중심경영의 일환으로 지방 농어민과 고령자분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휴롬의 건강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휴롬은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휴롬은 2016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한 이후 4회 연속 CCM 인증기업으로 선정되며 진정성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CCM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