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뷰티 NEW 미스 디올 퍼퓸 프레젠테이션' 차은우·김연아 참석

사진=디올 뷰티 제공
사진=디올 뷰티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지난달 17일과 18일 하우스 오브 디올 청담 '카페 디올'에서 'NEW 미스 디올 퍼퓸 프레젠테이션'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하우스의 대표 여성 향수 '미스 디올'의 눈부신 헤리티지를 재조명하고, 오리지널 미스 디올(Miss Dior)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신제품 'NEW 미스 디올 퍼퓸 (Miss Dior Parfum)' 론칭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였다.

17일 진행한 행사에 디올 하우스 앰버서더 배우 차은우와 김연아가 참석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한 두 명의 하우스 앰버서더는 자신의 패션과 당대의 시대정신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향수를 원했던 크리스챤 디올의 열망을 담아 1947년 탄생한 하우스의 첫 향수- 미스 디올의 헤리티지를 살펴볼 수 있는 '미스 디올 갤러리 월'에서 시작해 미스 디올의 컬렉션에서 영감받은 꾸뛰르 감성의 유니크한 아트 워크 월로 이어졌다.

특히 오리지널 미스 디올 향수에 담긴 자스민에 대한 찬사를 담아 디올의 아이코닉 플라워인 스타 자스민이 베이스의 앰버리 우드 어코드와 조화를 이루는 프루티 플로럴 & 우디 향의 'NEW 미스 디올 퍼퓸'을 포함, 미스 디올 향수 트리오가 선사하는 풍성한 플로럴 노트의 미스 디올 유니버스를 직접 체험하고 특별한 후각적 뷰티를 즐겼다.

사진=디올 뷰티 제공

'NEW 미스 디올 퍼퓸'은 ㅣㅇ달 1일부터 전국 백화점 크리스챤 디올 뷰티 매장과 디올 뷰티 부티크를 포함한 71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온(LOTTE ON), SSG.COM 등 7개의 온라인 기업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및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