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점주 올케어 서비스"…부릉 '플러스 멤버십' 론칭

방제·보안·세무 대행·법률 상담 등 상점주 편의 서비스 제공

부릉 플러스 멤버십 론칭(부릉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배달대행 플랫폼 부릉(전 메쉬코리아)은 상점주 대상 멤버십 서비스인 '부릉 플러스 멤버십'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멤버십 가입 시 상점주는 △방제 △보안 △세무 대행 △법률 상담 등 각 분야 대표 업체와의 제휴를 맺고 각종 서비스를 할인 가격으로 제공받는다. 여기에 △건강 검진 △건강기능식품 △심리 상담 등 상점주 케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부릉은 부릉 플러스 멤버십 론칭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신규 가입자 총 100여 명에게 △안마의자 △hy 정기구독권 △프레딧 상품권 △영양제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한다.

최병준 부릉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배달 업계에서 소비자 대상 멤버십은 있지만, 상점주 대상 멤버십은 드물다"며 "앞으로도 상점주들의 니즈를 파악해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