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TV 최적화"…모블랩스, 삼탠바이미 'mini Go' 스탠드 출시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이동식 TV스탠드 브랜드 모블랩스(MOVLABS)는 삼탠바이미 mini Go 스탠드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삼탠바이미는 넷플릭스, 유튜브 등 OTT를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 모니터와 이동형 스탠드를 조립한 형태로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에 모블랩스는 27인치부터 100인치까지 다양한 크기의 TV를 거치할 수 있는 삼탠바이미 라인업을 선보였으며 이번 신제품 mini Go 모델을 추가하며 이동식 TV스탠드 브랜드로 볼륨 확장에 나섰다.
mini Go 스탠드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 M5 M7에 최적화된 스탠드로 M5 M7 제품의 기능 및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순정 스탠드의 제한된 기능을 해소함과 동시에 공간의 제약을 넘어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자유로움을 선사한다.
삼성 M5 M7의 경우, 피벗(세로모드) 가능한 모니터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고정식 스탠드로 피벗이 불가하다. 반면 mini Go 스탠드는 피벗은 물론 인체공학적 설계로 높이 및 각도 조절 모두 가능하여 원하는 작업환경을 쉽게 구현할 수 있다. 여기에 TPFE 소재의 슬라이딩 패드가 기본 부착돼 무거운 모니터를 쉽고 부드럽게 이동할 수 있다.
추가 옵션으로 제공되는 '트래블백'을 주목해볼만 하다. 캠핑용TV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32인치 모니터와 mini Go 스탠드를 수납할 수 있는 전용 가방으로, 야외로 가지고 나갈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OTT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모블랩스 관계자는 "삼탠바이미의 꾸준한 수요에 대응해 편의성과 휴대성을 강화한 삼탠바이미 mini Go를 선보이게 됐다"며 "세상에 없던 자유로움으로 더욱 스마트한 일상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모블랩스 네이버 공식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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