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선정…전년 대비 2계단 상승

브랜드가치 평가사 브랜드스탁 발표…34위 기록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경쟁력 강화로 높은 평가

코웨이의 침상형 안마기기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코웨이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코웨이(021240)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특허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를 기반으로 국내 230여개 주요 산업 부문의 1000여개 브랜드 중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지표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BSTI 총 861.3점(1000점 만점)을 얻어 34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발표한 연간 순위보다 2계단 상승했다.

코웨이는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 '비렉스 페블체어' 등 안마의자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슬립·힐링케어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는 침상형 안마기기로 누운 상태에서 경추부터 꼬리뼈까지 깊고 강력한 마사지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가구형 안마의자 비렉스 페블체어는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할 수 있는 곡선형 릴렉스체어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다양한 안마의자 제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힐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여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웨이의 가구형 안마의자 '비렉스 페블체어'.(코웨이 제공)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