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스 '2024 뉴욕 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대상' 종합욕실자재 부문 대상
8년 연속 대상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욕실 전문 브랜드 이누스는 '제15회 뉴욕 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대상' 종합욕실자재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더이누스는 48여 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변화하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리모델링 패키지, 타일, 위생도기(양변기, 세면기), 수전 금구, 비데 등 다양한 욕실 제품을 선보이며 욕실 공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타일에 명화의 감동을 재현한 프리미엄 라인 ‘갤러리 바스 타일 컬렉션'(Gallery Bath Tile Collection)을 론칭해 '고객에게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자'는 콘셉트로 명화를 생생하게 표현하고자 원본의 컬러와 붓의 텍스처를 분석하고 3D 입체 형상으로 개발해 실제 그림과 같은 질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도기/비데 부문에서는 더이누스의 첫 '프리미엄 일체형 비데'가 글로벌 프리미엄 비데 시장을 타깃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커버가 닫혀 있으면 오물이 있을까 망설여지는 경우를 대비해 고객이 한눈에 변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윈도우(window)를 적용했다. 모든 기능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것은 기본이고, 위생 관리를 위한 UV 살균 기능을 적용했다.
물류 기반 사업자 전용 욕실 자재 플랫폼 '이누스 프렌즈'는 전국 인테리어 사장님을 대상으로 언제든지 모바일로 간편하게 구매하면 뚝딱 배송(전용 물류 서비스)을 통해 서울‧수도권의 경우 당일 배송도 가능하다.
홍승렬 더이누스 대표는 "이번 국가브랜드대상 수상은 고객 주거 환경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온 이누스의 행보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독보적인 서비스 품질과 우수한 디자인, 제품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해 국내 욕실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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