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차등 지급"…'골프존M 비거리 팔도대항전' 진행

랭킹 상위 100명에게 환급형 마일리지 차등 지급

골프존M 비거리 팔도 대항전 이미지(골프존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골프존(215000)은 다음 달 21일까지 '골프존M 비거리 대항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골프존M 비거리 대항전은 모바일 골프 게임 '골프존M'과 스크린골프장 골프존파크 대표 이벤트 '팔도페스티벌'이 공동으로 여는 이벤트다.

골프존M은 풍속·풍향·그린 경사도 등 골프 코스별 환경 요소를 구현한 모바일 골프 게임이다.

대회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골프존M 접속 후 이벤트 모드에서 '골프존M 팔도 페스티벌'을 선택하면 된다.

이벤트 코스는 △스카이뷰 △하이원CC △일레븐CC 등 3개로 CC Par5홀의 티샷 누적 비거리를 합산해 마일리지 등을 준다.

골프존M과 골프존파크의 팔도대회에 모두 참여한 회원 중 랭킹 상위 100명에게는 환급형 골프존 마일리지를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최대 50만 원)한다.

유창훈 골프존 메타버스사업 사업부장은 "골프존M을 통해 더욱 생동감 있는 골프게임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며 "게임 업데이트와 신규 프로모션 등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